Landscape/landscape2018.10.31 22:36

해운대의 저녁과 밤


Posted by taeim
스냅/장수연2018.10.30 10:03

남천동 KBS바로 옆에 위치한 중국식 레스토랑 동화대반점에서 팔순을 맞이하신 할머니와 할머니의 가족분들이 모여서 할머니의 팔순을 축하 해주셨습니다.


Posted by taeim

언젠가 부터 한국영화에서도 헐리웃 영화와 비슷한 기술이 들어간 영화들을 어렵지 않게 보게 되었다. 그중에는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액션영화부터 판타지, SF등 장르도 다양하다. 말 그대로 여러가지 장르에서 한국영화 기술의 발전을 확인 할 수 있다.

2000년대 초반에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인터넷영화라는 것이 잠깐 유행 했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영화들이 나왔는데 그중 대표적인 영화가 류승완 감독의 다찌마와리 이다. 그 외에도 몇편이 더 나왔던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기술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웹환경 또한 날로 발전 하면서 웹페이지에서 볼 방송되는 웹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다. 거기에 인터넷 영화의 뒤를 이은 웹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 영화 특근은 웹영화이다. 

베테랑 연기자 김상중과 김강우 그리고 지금은 군 복무중인 주원이 괴수를 쫒는 특수요원으로 활약했다. 

이런 장르의 영화에서 얼굴을 볼 줄 몰랐던 김상중이 괴수를 쫒는 특수요원의 최고참인 박정봉역을 맡아서 유머러스한 최고참 요원역을 연기해서 지루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김강우와 주원 역시 40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빠르게 전개되는 화면속에서 시선을 놓을 수 없었다. 

그만큼 이 영화는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 40분 동안 알찬 볼거리를 제공한다.


괴수를 쫒는 특수요원이라는 줄거리나 설정 자체는 헐리웃에서 만들어진 인기 시리즈영화인 맨 인 블랙을 떠오르게 하지만 감독의 인터뷰를 보니 의외로 맨 인 블랙은 아주 조금 참고를 했다고 한다. 그건 감독의 말이니까 그렇다 치고.

어쨌든 이 영화는 장르의 특성과 40분도 되지 않는 전체 러닝타임 때문에 아주 빠르게 전개가 된다. 

처음 부터 괴수가 나오고 카 체이징(자동차 추격)장면이 온다. 거기에 자동차 안에서 괴수를 향해 발사되는 총격 장면은 그야 말로 헐리웃 영화에서 흔하게 봐왔던 장면들이었다. 

40분의 거의 대부분이 이런 화려한 액션 장면들이어서 오락영화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하지만 몇가지 아쉬웠던 것은 영화에 들어간 장면들의 특성상 컴퓨터 그래픽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그 부분들이 눈에 띌 정도로 어색하고 실사인 인물들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장면이나 사물이 따로 논다는 느낌이 강했다. 아마 한정된 제작비와 환경 때문이었을것 같다. 

그리고 적게 책정됐을 제작비 영향인지 특정 회사의 자동차가 계속 나온다. 얼핏 보면 자동차 광고처럼 보일 정도다. 

끝으로 욕심이긴 하지만 좀더 이야기 적인 부분에서 짜임새가 있었다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부분들은 장편 영화로 나온다면 해결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1시간도 되지 않는 그리고 40분도 되지 않는 짧은 러닝 타임에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액션 장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Posted by taeim

세상에는 수많은 편견이 존재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나와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이 보이면 틀렸다고, 잘못됐다고 혹은 잘못했다고 비난을 하고 손가락질을 한다. 

누구에게나 자기의 삶은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 나와 다른 모습으로 살아 가는 사람이 보인다고 해서 그사람에게 잘못살고 있다고 비난하고 손가락질을 할 이유는 없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가 바로 인권이다. 

1926년 코펜하겐에서 성공한 풍경화가인 에이나르 베게너는 아내 게르다 베게너와 6년째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부부에게는 아이가 없었고 그것이 이들의 고민거리였다. 

여성들이 사회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하던 시대였던 그때에 아이나의 아내인 게르다는 진취적이며 리더십이 강한 여성이었던것 같다. 

인물화가로써의 성공을 위해 사람들의 얼굴을 화폭에 담으면서 미래를 위해 그리고 자신의 길을 위해 도전하는 게르다의 모습은 지금 봐도 멋있어 보인다. 

아내의 그림을 도와주기 위해 스타킹과 발레슈즈를 신고 드레스를 걸치게 된 에이나르는 그때 뭔가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된다. 속에 있던 여성 릴리가 깨어나게 된다. 

그 후로 점점 정체성에 혼란을 겪게 되는 에이나르는 릴리로 살아갈려고 한다. 

하지만 당시의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을 정신병이 걸린 사람으로 간주를 하고 그들을 겪리 시킬려고 하는 시대였다. 그런점을 감안 하더라도 에이나르에서 릴리로 바뀐 남편의 옆을 떠나지 않고 지켜준 게르다는 지금 시대에서도 흔하지 않을 배우자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 남편의 그런 모습을 알게되고 혼란 스러워하고 원망하기도 했지만 어떤 생각으로 남자에서 여자로 바뀐 전남편의 옆을 떠나지 않고 인생의 동반자로 옆을 지켜준 게르다는 어떤 감정이었을지 궁금하면서도 안타까웠다. 게르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험을 감수 하면서 까지 성전환 수술을 한 에이나르 역시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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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셀프웨딩2018.10.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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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데이트스냅2018.10.26 15:36

금정산 산성마을에 위치한 허브랑야생화에서 즐거운 데이트스냅을 촬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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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한국영화들이 몇편 있다.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 정윤철 감독의 말아톤 등등의 많은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 있다. 

특히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청년이 주인공으로 나온 말아톤은 조승우가 연기를 해서 대박틀 터트리기도 했다. 

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도 발달장애를 가진 진태(박정민)라고 하는 20대 청년이 나온다. 그는 발달장애에 음악소리를 들으면 그것을 그대로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는 서버넌트 증후군이라고 하는 생소한 이름의 장애를 동시에 갖고 있다. 

그리고 진태의 형 조하(이병헌)는 복싱 밖에 모르는 40대를 앞두고 있는 비운의 복서이다. 

조하와 진태형제의 어머니인 인숙(윤여정)은 조하가 어릴때 아버지의 폭력 때문에 가정을 버린 죄책감에 10여년 만에 다시 만난 조하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따뜻한 가족영화가 될 수 있었던 이 영화는 지나침이 넘쳐서 불편한 가족영화가 되었다. 

조하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 영화에는 최루성 눈물폭탄 즉, 신파가 나온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야 말로 어떻게든 관객들의 눈물만 빼면 된다는 식의 그런 신파여서 그런 장면장면에 울컥 하면서도 보기에 불편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불편한 부분은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진태와 조하의 장면들에서 진태로 인해 웃음코드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은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행동이 장애가 없는 사람의 눈에 웃기게 보일 수 있다는 식이어서 보기가 불편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렇게 불편한 웃음과 눈물을 주던 영화는 마지막에 진태와 오케스트라의 합주 장면으로 약간의 따뜻함을 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꼭 영화를 이렇게 쌍팔년도식으로 만들었어야 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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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스타브 플로베르에 의해 쓰여진 사실을 기반으로 한 이 소설 마담 보바리는 그동안 프랑스와 헐리웃에서 몇번 영화로 만들어 졌다. 그리고 이 영화가 다시 헐리웃에서 영화로 만들어 졌다. 

국내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리즈와 무엇보다 박찬욱 감독의 헐리웃 데뷔작인 스토커를 통해서 얼굴을 알린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마담 보바리역을 맡아서 열연을 펼쳤다. 그 외에 에즈라 밀러 등 좋은 영화에서 얼굴을 알린 연기자들이 나온다. 

영화는 엠마가 행복한 결혼을 꿈꾸며 의사와 결혼을 하지만 생각과 다른 인생이 펼쳐 지면서 겪게 되는 비극적인 운명을 미아 와시코브스카의 과하지 않고 절제된 감정의 변화로 잘 보여 준다. 

결혼 전 엠마의 모습을 보면 년도는 알 수 없지만 1800년대로 보여지는 시대적 배경에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착용할 수없는 코르셋을 몸이 꽉 조이도록 착용 하고 남편의 도움 없이 벗을 수 없는 옷을 입는 엠마의 모습에서 당시 수동적인 여성의 모습 그 자체다. 

결혼 후 행복할 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무뚝뚝한 성격의 남편과 그런 그가 의사생활로 바쁘게 지내는 것을 알고 나름의 즐거움을 찾을려고 하지만 그게 쉽지 않다. 

엠마는 지루한 결혼생활의 돌파구를 물질과 사람으로 부터 찾을려고 한다. 

대출을 받으면서 근근히 의사생활을 이어가는 남편의 경제상황과 동떨어진 고가의 집기와 물건을 외상으로 사들이고 그야말로 명품 옷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그녀의 남편과 가정은 파산에 이르게 되지만 외도를 했던 남자들에게 찾아가서 도움을 청하는 어찌보면 철없어 보이는 행동을 서슴치 않게 하는 엠마의 모습은 당시의 시대상을 잘 보여 주는듯 하다. 

하지만 영화는 그녀에 대한 그어떤 변명도 하지 않는다. 그녀가 왜 그렇게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는지, 어떤 이유로 다른 남자들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는지에 대한 한마디의 변명도 없다. 

자신의 생각과 달리 한 남자의 인생과 그와 만들어낸 가정을 파국으로 끌고가는 악녀가 되어 버린 엠마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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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landscape2018.10.23 10:28

현재 용두산공원의 꽃 시계는 재정비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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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landscape2018.10.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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