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2018.11.21 15:08

지금 한국의 대중음악은 그야말로 글로벌화를 전면에 내세우고 너나 할거 없이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그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지금 보다 훨씬 이전부터 한명의 아티스트만 눈에 들어온다. 그 사람은 가수 '보아'다.

보아가 처음 데뷔를 했을 때에도 이미 국내의 음악 시장은 지금 하는 말로 1세대 아이돌들로 가득찬 아이돌의 천국이었다.

그 속에 13세라는 나이로 데뷔를 한 춤 잘 추는 꼬마 보아가 들어 왔었다. 

당시에도 뒤늦게 알게된 사실이었지만 보아는 데뷔전 부터 일본에 진출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받았었다는 것에 놀랐었다. 

그리고 실제로 보아는 한국에서 데뷔를 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고 그곳에서 1년만에 국내에서도 놀라울 만한 결과를 보여줬다. 그 뒤로 보아는 아이돌에서 가수가 되어가고 동시에 나이를 먹으면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었고, 지금은 단순한 한명의 아이돌 혹은 가수라는 이미지 보다 아티스트라는 이미지가 훨씬 강하다.

이렇게 이런 글을 쓰고 있는 나는 어릴땐 보아의 음반을 구입해서 들었었지만 언제부턴가 나에게서는 관심밖의 가수로 남게 되었다. 지금 갑자기 다시 열성 팬이 되었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내가 보아를 다시 보게 된 이유 혹은 계기를 돌아보면 최근에 국내에 차고 넘쳐서 포화상태라고 까지 할 만한 이돌들의 홍수속에서 누가누구인지 구분하기도 힘들고 그게 그거 같은 춤과 포퍼먼스만 보여주는 아이돌들에 지쳐서 자연스럽게 예전 가수들의 영상을 하나둘씩 찾아보고 있고 그중 제일 많이 보는 가수의 영상이 보아의 영상들이다. 

최근에 다시 보게된 가수 보아의 모습을 보면 자연스럽게 그의 후배인 아이돌들과 비교를 하게 된다. 비교 자체가 의미없겠지만.

몇년전에 'girls on top'이라는 당시로써도 파격적인 가사의 곡을 선 보이면서 여성에 대한 노래를 불렀던 보아가 최근에 다시 'woman'이라는 곡으로 또 한번 여성을 노래하고 있다. 

그런 그녀의 모습들이 멋져 보인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그런 보아의 모습을 담은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일년에 몇개씩 혹은 몇명씩 나왔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아이돌이 있고 그들을 만들어낸 수많은 연예기획사나 음반제작사들 덕분에 산업으로써의 한국의 대중음악이 발전 했을지는 몰라도 그속에 속한 사람들 개개인만 보면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의 질은 20여년 전과 비교 했을때 제자리 걸음이거나 퇴보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지금 차고 넘치는 걸그룹과 그속에 속한 멤버들 중에 보아같은 아티스트가 몇이나 나올수 있을지 궁금하다.

Posted by taeim
today is2018.09.19 23:51

지난 플라스틱 재활용 대란 이후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고 버릴때 매번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생각 날때 마다 플라스틱과 거기에 붙어있는 라벨을 분리 해서 버릴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거에 대한 정확한 정책이 없어서 항상 정책이 뒤처진다는 생각이 든다.

첫번째는 편의점에서 사먹은 샌드위치와 커피제품이다. 샌드위치가 담겨져 있는 용기는 플라스틱이고 거기에 뚜껑대신 비닐이 붙어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전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신경 써서 깨끗히 떼어 볼려고 했다. 잘 뜯어지지 않아서 길지 않은 손톱으로 떼어 낼려고 하는데 쉽지 않았다.  뒷부분에 붙어 있던 스티커 라벨은 그런데로 잘 뜯어졌다. 문제는 커피였다. 커피의 플라스틱 용기에는 뚜껑이 있고 또 알류미늄 호일같은 것이 붙어 있는데 손톱으로 아무리 해도 깨끗하게 뜯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두번째는 동네 슈퍼에서 사온 플라스틱 용기로 된 김 부각이다. 김 부각을 다 먹고 버리기 전에 플라스틱 용기에 붙어 있던 비닐을 뜯어낼려고 했는데 첫번째의 커피 처럼 잘 뜯어지지 않았다. 환경부에도 민원을 넣었지만 앞으로 확실한 정책을 만들어서 플라스틱 용기에 비닐로 된 덮개 대신 뚜껑을 사용 하도록 하는 것이 제도적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Posted by taeim
today is2018.04.16 13:40

비닐을 뜯지 않은 미개봉 상태입니다.
부산에서 직거래 가능하며 택배이용 시 택배비는 별도 입니다.

가격 3만원

연락처 : 010-5693-7655

Posted by taeim
today is2018.03.31 09:10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거기에 애드센스를 시작한지 거의 10여년만에 처음 100달러를 정산 받았다.

티스토리를 처음 만들었을 때는 IT업에 종사를 하고 있었고 티스토리, 워드프레스를 이용해서 웹페이지 개발공부에 사용할려고 하는 목적이 있어서 뭔가 수익을 낼 욕심이 없었다. 그리고 그 후에도 한동안 방치와 백업 없이 초기화를 몇번 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한지 2년여쯤 된거 같다. 그렇다고 포스팅을 주기적으로 한건 아니고.
아무튼 이래저래 10여년만에 정산을 받고 또 100달러를 정산 받을려면 10년을 기다려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카카오톡에서 이태임스냅사진을 친구로 추가 하세요.




Posted by taeim
today is2018.03.23 04:36

옥상달빛 1집 미개봉입니다.
택배비 포함 3만5천원입니다.
010-5693-7655로 연락 주세요.
Posted by taeim
today is2018.03.21 20:21


티스토리 결산이벤트에 당첨되어서 티스토리에서 보내준 당첨선물을 받았다. 

티스토리의 로고가 박힌 검은색 박스에 담겨져 있는 검은색 볼펜과, 티스토리 로고가 가운데에 박혀져 있는 커버로 만들어진 메모용 노트 그리고 용도를 알 수 없는 스티커.

Posted by taeim
today is2018.03.06 02:55
생활불편신고 앱으로 해운대구에 2건의 민원을 넣었다.

1. 해운대 미포철길에 대해서

해운대 미포철길에서 사진을 찍거나 근처 청사포까지 산책겸 걷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기차가 다니던 철길을 그대로 사람이 이용하고 있어서 발이 아프고 사람이 다칠 수도 있지만 폐선 되고 정비 없이 그대로 개방이 돼 있어서 사람들이 편하게 걷도록 해달라는 민원을 넣었다.

2. 해운대해수욕장의 공중화장실

해운대해수욕장에 가본 사람은 많이 봤을 공중화장실이다.
화장실 밖에서 화장실 안이 그대로 훤히 들여다 보인다.
화장실 안에서 칸으로 사람들이 나가고 들어가는게 그대로 보이도록 노출되어 있다. 이 화장실이 생긴게 좀 된거 같은데 어떻게 이런 화장실을 승인을 시킨건지 궁금하다.
Posted by taeim
today is2018.03.04 16:19
오늘 낮에 스몰웨딩 촬영 때문에 가게 된 롯데백화점 41층.

그리고 그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2동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taeim
today is2018.02.26 10:01

노리플라이 1집 Road 미개봉입니다.
사실분은 010-5693-7655로 연락 주세요. 3만원입니다. 택배 이용 시 택배비는 별도입니다.
Posted by taeim
today is2018.02.17 11:08

짐은 깊이 세계의 형세와 제국의 현상에 비추어보아 특단의 조치로서 시국을 수습하려고 하여, 이에 충성스럽고 선량한 그대 백성에게 고한다. 짐은 제국 정부로 하여금 미·영·중·소 4국에 대해 그 공동성명을 수락한다는 뜻을 통고하게 했다.

무릇 제국 백성의 안녕을 꾀하고 세계만방이 공영의 즐거움을 함께 하는 것은, 예로부터 황실 조상이 남긴 법도로서 짐이 삼가 신불에 바친 바이다. 앞서 미국·영국 두 나라에 선전포고를 한 까닭도, 동아시아의 안정을 간절히 바라는 것이었을 뿐으로, 다른 나라의 주권을 빼앗고 그 영토를 침범하는 것과 같은 바는 처음부터 짐의 뜻이 아니었다. 그런데 전쟁은 4년이 지나면서, 육해군 장병이 용맹히 싸우고, 문무백관이 근면히 일하고, 일억 백성이 멸사봉공하여도 국면을 호전시킬 수 있을 정도를 벗어난 지 오래되었다. 세계의 대세 또한 우리에게 이롭지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적은 새로이 잔혹한 폭탄을 사용하여 끊임없이 무고한 백성을 살상하고 참담한 피해를 입힌저, 참으로 전쟁은 예측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거기에 일찍이 제국은 교전을 계속하였으나, 이로써 마침내 우리 민족은 멸망에 치닫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인류의 문명마저 무너질 위험에 놓여 있다. 짐이 어떻게 해서든 수많은 제국의 백성들을 보호하고 황실의 신령께 사죄하며, 제국 정부로 하여금 공동 성명에 응하게 한 연유가 이와 같다.

짐은 제국과 함께 줄곧 동아시아의 해방과 공영을 위해 노력한 여러 우방들에 대해 안타까운 뜻을 보이지 않을 수 없다. 제국의 백성으로 태어나 전쟁터에서 죽고, 일하던 곳에서 죽고, 또 제 명을 살지 못하고 죽은 이들과 그 유족들을 생각하면 오장육부가 찢어지는 것 같다. 이제 부상을 당하고 재난을 당하고, 가업을 잃은 이들의 후생복지를 짐은 깊이 마음에 두는 바이다. 앞으로 제국이 받아야 할 고난은 일찍이 어림한 바보다 더 클 것이다. 그대들 백성의 충정을 짐은 잘 알고 있었지만, 짐은 이제 시운(時運)을 따르는 바, 고난을 참고 견디며 후세를 위해 평화로운 세상을 열려 한다.

짐은 국체를 지킬 수 있으며, 충성스럽고 선량한 그대 신민들의 일편단심을 신뢰하며 항상 그대 백성들과 함께 있음을 기억하라. 허나 짐에 대한 충성이 격해져 함부로 일의 발단을 번거롭게 하고, 동포를 물리치고, 시국을 어지럽게 하여 대의를 그르치고, 세계로부터 신의를 잃는 일을 짐은 가장 경계하는 바이다. 모름지기 온 나라 한 집안 자손이 서로 확실히 전하여, 하늘이 주신 땅이 불멸함을 믿고, 책임이 무겁고,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생각하여, 장래의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도의를 두텁게 하고, 지조를 공고히 하리라 선서하고 국체의 정수를 앙양하고, 세계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을 것을 기대한다. 그대들 신민은 짐의 이 뜻을 꼭 마음에 두고 지키라.

2차세계대전이 끝났음을 알리는 전범 히로히토 일왕의 항복 선언문이다. 하지만 선언문 그 어디에도 '항복'이라는 단어가 없다. 오히려 자신들은 미국등 강대국으로 부터 아시아를 지킬려고 했다거나 조선이나 중국을 침략하지 않았다고 오리발을 내밀면서 오히려 원폭피해를 입었다는 호소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일본의 정치인들이 망언을 서슴치 않고 할 수 있는 잘 짜여진 가이드라인이라고 봐야 할것 같다. 자신들의 왕이 사과를 하지 않았는데 사과를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하다.

Posted by taeim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