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영화 키드냅의 엄마 카를라(할리 베리)는 어느날 순식간에 납치된 아들을 되찾기 위해 무작정, 무방비 상태에서 앞뒤 가리지 않고 납치범들의 차량을 쫒아 간다. 


납치범들을 쫒는 과정에서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지만 기다리라는 말만 할 뿐 도움을 주지 않는다. 결국 카를라만이 아이를 구출 하기 위해 납치범들과 격투를 하는 등의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그동안 할리베리는 몇몇 히어로 영화에서 캣우먼과 스톰 같은 몸에 특별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보여줬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아들을 찾기 위해 납치범들과 맞서 싸우는 평범하지만 마치 영웅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아쉬운 점은 영화가 다소 너무 뻔한 스토리를 갖고 있어서 결말의 예상이 쉽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장을 주는 자동차 추격신과 납치범들과의 격투 장면은 이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준다.

Posted by tae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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